이차전지로 간다던 회사. 그 소재는 4년째 매출의 3%를 못 넘었다.
2022년 매출 84.8조 원 중 철강이 52.6%, 무역·건설을 묶은 인프라가 44.4%. 회사가 미래로 내세운 이차전지소재는 2.9%였다.
이차전지소재는 2023년 5.0%까지 올라 잠깐 기대를 키웠다. 그러나 리튬 가격이 폭락하며 2024년 3.9%, 2025년 3.0%로 도로 내려왔다. 철강 회사가 배터리 소재 회사로 바뀐다는 서사와 달리, 매출에서 그 소재는 아직 곁가지다.
2025년 매출 69.1조 원 중 철강 54.0%, 인프라 42.9%, 이차전지소재 3.0%. 4년 전과 견줘 이차전지소재 비중은 사실상 제자리다. 방향은 맞을지 몰라도, 매출 구성이 바뀌기까지는 아직 멀었다.
로그 축에서는 눈금 한 칸이 열 배다. 초반의 작은 값도 보이는 대신 급증이 완만해 보이므로, 성장 속도를 눈대중으로 비교하지 말 것. 누적 막대는 로그로 쌓을 수 없어(로그값을 더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 모드는 부문별 선으로 그린다.
철강과 이차전지소재는 제조사·완성차 상대 B2B, 무역·건설이 섞인 인프라와 기타는 혼합으로 매핑한 추정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채널별 매출을 공시하지 않는다.
포스코 본업
무역(포스코인터내셔널)·건설·에너지
리튬·니켈·양극재·음극재. 완성차·배터리사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