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MAP · ACCT 101 · 1/10 회계등식

회계는 한 줄에서
시작한다

자산 = 부채 + 자본. 갖고 있는 것은 반드시 남의 돈이거나 내 돈에서 왔다는 뜻이다. 이 등식은 어떤 거래를 해도 절대 깨지지 않고, 그래서 회계를 복식부기라 부른다.

칠판 1 · 거래를 넣어도 저울은 안 기운다

가상의 회사에 거래를 하나씩 적용해 볼 것. 무엇을 해도 왼쪽과 오른쪽이 같아진다(학습용 예시 숫자).

자산0갖고 있는 것
=
부채0남의 돈
자본0내 돈
균형 확인: 0 = 0 + 0 ✓

칠판 2 · 세 장의 서류가 하는 일

셋은 따로 노는 서류가 아니다. 손익계산서의 순이익이 자본을 늘려 재무상태표로 넘어가고, 그 이익이 진짜 현금이었는지는 현금흐름표가 답한다. 이익과 현금은 다르다는 게 8단원의 주제다.

칠판 3 · 사례 극장

1
같은 자산, 다른 주인

자산 100억인 두 회사가 있어도 하나는 부채 90억·자본 10억, 다른 하나는 부채 10억·자본 90억일 수 있다. 겉보기 규모가 같아도 누구 돈으로 산 몸인지가 완전히 다르다. 리치맵 토끼굴의 자산 구성 카드가 실제 회사로 이걸 보여준다.

2
적자인데 안 망하는 회사

손익계산서가 적자여도 현금이 돌면 버틴다. 반대로 흑자인데 현금이 안 들어와 부도나는 게 흑자도산이다. 서류 한 장만 보면 안 되는 이유.

3
공시는 공짜다

상장사의 재무제표 3종은 DART·SEC에 전부 공개된다. 회계를 배우는 진짜 이유는 시험이 아니라, 남의 요약 없이 원본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칠판 4 · 흔한 오해 세 가지

"자본금이 곧 회사 돈이다"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잔액 개념이다. 통장에 그만큼 있다는 뜻이 아니다.

"부채가 많으면 나쁜 회사"

업종마다 정상 수준이 다르다. 은행·항공은 원래 부채가 크고, 중요한 건 갚을 능력 대비 크기다(9단원 비율 분석).

"이익이 나면 통장에 돈이 있다"

외상 매출은 이익엔 잡히지만 현금은 아직 안 들어왔다. 이익과 현금의 시차가 회사를 죽이기도 한다.

실전 드릴 · 10문 연속

거래를 보고 등식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고른다.

1/10 · 점수 0

확인 퀴즈 · 3문

1. 자산 100억, 부채 70억인 회사의 자본은?

2. 재무상태표가 보여주는 것은?

3. 흑자인데 부도가 나는 이유는?

🚨 이 지식이 없는 사람을 노리는 말

“곧 상장할 회사입니다. 자산 500억 규모예요”비상장 주식 · 조합 투자 권유
자산 규모는 부채로도 커진다. 500억 자산에 부채가 490억이면 실제 내 몫은 10억이다. 물어야 할 것 세 가지: 부채는 얼마인가, 순이익은 나는가, 감사받은 재무제표를 볼 수 있나. 셋 다 못 주면 그게 답이다.

✦ 단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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