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회사의 "연기 없는" 전환. 궐련 82%→59%, IQOS·Zyn 18%→42%.
✦ 말보로 등 태우는 담배. 가격 인상으로 매출은 버티나 비중은 준다
미국 FDA가 아이코스를 '위험저감 담배제품(Modified Risk Tobacco Product, MRTP)'으로 인가하여 일반담배 대비 유해물질 노출 감소를 공식 인정받았다.
출처 ·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뉴스핌, 한국경제, 중앙일보2019년 1분기 매출 68억 달러 중 궐련(연소성 담배) 81.6%, 연기 없는 제품 18.4%. 필립모리스는 말보로를 파는 담배 회사였다.
필립모리스는 태우지 않는 제품으로 무게를 옮겼다. 가열담배 IQOS를 세계에 밀었고, 2022년 스웨디시매치를 인수해 니코틴 파우치 Zyn까지 품었다. 궐련은 절대 매출이 크게 안 줄었지만(가격 인상으로 버팀), 연기 없는 제품이 빠르게 커지며 비중이 두 배 넘게 뛰었다.
2026년 2분기 궐련 58.5%, 연기 없는 제품(IQOS·Zyn) 41.5%. 담배 회사 매출의 40%가 넘는 몫이 이제 불붙이지 않는 제품에서 나온다. 회사는 이 비중을 절반 너머로 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