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가죽 하나가 절반. 티파니를 사고도 그 비중은 오히려 올랐다.
✦ 루이비통·디올. 직영 부티크가 대부분이라 소비자에게 직접 판다
상반기 매출 4% 감소 및 순이익 22% 급감 등 명품 시장의 예상치 못한 부진을 겪었다.
출처 · 웹 검증2019년 3월 분기 매출 125억 유로 중 패션·가죽이 40.2%. 세포라와 면세점이 묶인 셀렉티브 리테일이 27.6%로 두 번째였고, 시계·주얼리는 8.2%에 불과했다.
두 번의 사건이 구성을 바꿨다. 2020년 9월 분기, 팬데믹으로 면세점이 멈추자 리테일 비중이 27.6%에서 19.5%로 주저앉고 패션이 49.7%까지 치솟았다. 이듬해 1월 티파니 인수가 반영된 2021년 3월 분기에는 시계·주얼리가 7.6%에서 13.4%로 한 분기 만에 두 배가 됐다.
2026년 3월 분기 매출 191억 유로 중 패션·가죽 48.5%, 셀렉티브 리테일 21.3%, 시계·주얼리 12.8%. 티파니라는 거대한 인수를 하고도 패션 비중은 7년 전보다 8%포인트 올랐다. 그만큼 루이비통과 디올이 더 빨리 컸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