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매출 의약품 휴미라가 절벽에서 떨어지고, 후계자 둘이 그 자리를 메웠다.
✦ 자가면역 치료제. 한때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약. 2023년 미국 특허 만료로 무너졌다
주력 의약품 휴미라의 미국 내 특허가 만료되면서 바이오시밀러 경쟁에 직면했고, 이로 인해 매출이 급락하는 위기를 겪었다.
출처 · AbbVie - Wikipedia, PharmaBoardroom, Quantumrun, AbbVie Reports Full-Year and Fourth-Quarter 2024 Financial Results, TradingView, Sick Dividends, Fierce Pharma7월 1일 리처드 A. 곤잘레스의 뒤를 이어 로버트 A. 마이클이 신임 CEO로 취임했으며, 스카이리치와 린보크 등 신규 면역학 약품이 성장을 주도하기 시작했다.
출처 · European Pharmaceutical Review, AbbVie News Center, PharmaBoardroom, Quantumrun, AbbVie Reports Full-Year and Fourth-Quarter 2024 Financial Results, Fierce Pharma휴미라의 미국 특허 만료에도 불구하고 스카이리치와 린보크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2025년 연간 매출액 611.6억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출처 · AbbVie - Wikipedia, Quantumrun, AbbVie Reports Full-Year and Fourth-Quarter 2025 Financial Results, Fierce Pharma, Artificall스카이리치(Skyrizi)가 중등도에서 중증의 판상형 건선 또는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을 앓는 6세 이상 소아 환자 치료제로 미국 FDA와 유럽 위원회 승인을 받으며 적용 범위를 넓혔다.
출처 · AbbVie News Center, Morningstar2021년 1분기 매출 130억 달러 중 휴미라 37.4%, 스카이리치 4.4%, 린버크 2.3%, 나머지 55.8%. 자가면역 치료제 휴미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약이었고, 애브비 매출의 3분의 1을 혼자 짊어졌다.
2023년 초 휴미라의 미국 특허가 풀리며 바이오시밀러(복제약)가 쏟아졌다. 휴미라 매출은 분기 55억 달러에서 절반 아래로 무너졌다. 애브비는 이걸 미리 대비해 후계 약 둘, 스카이리치와 린버크를 키워뒀고, 이 둘이 휴미라가 빠진 자리를 그대로 메웠다. 특허 절벽을 후계자 승계로 넘긴 드문 사례다.
2026년 1분기 휴미라 4.6%, 스카이리치 29.9%, 린버크 14.1%. 한 약이 37%에서 5% 아래로 떨어지는 동안, 후계자 스카이리치·린버크가 그 빈자리를 메우고도 남아 회사 매출을 오히려 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