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붐에 매출이 3년 만에 절반 늘었다. 그만큼 정비 비중은 내려갔다.
2023년 매출 68억 6,320만 달러 중 제품이 76.8%, 서비스·부품이 23.2%였다.
3년 만에 회사 매출이 102억 2,990만 달러가 됐다. AI 데이터센터가 늘면서 전력·냉각 장비 주문이 몰린 결과다. 제품 매출이 52억 7,120만에서 82억 700만 달러로 늘었다.
2025년 제품 비중은 80.2%로 올라갔고 서비스·부품은 19.8%로 내려갔다. 서비스가 줄어서가 아니다. 같은 기간 서비스·부품 매출도 15억 9,200만에서 20억 2,290만 달러로 늘었다. 장비가 더 빨리 팔려 비중이 밀렸을 뿐이다. 이 표에서 같이 볼 회사는 램리서치다. 거기서는 침체에 장비가 반토막 나며 정비 비중이 올랐는데, 여기서는 호황에 정반대가 일어났다. 두 칸의 비율이 사업의 방향이 아니라 고객의 투자 시점을 가리키는 눈금이라는 점이 같다.
로그 축에서는 눈금 한 칸이 열 배다. 초반의 작은 값도 보이는 대신 급증이 완만해 보이므로, 성장 속도를 눈대중으로 비교하지 말 것. 누적 막대는 로그로 쌓을 수 없어(로그값을 더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 모드는 부문별 선으로 그린다.
두 칸 모두 데이터센터 운영사·건설사에 파는 B2B다.
데이터센터 전력·냉각 장비 신규 판매
이미 설치된 장비의 정비와 예비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