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수수료로 벌던 회사가 금리 인상 덕에 순이자를 제2 엔진으로 키웠다.
분기 매출은 계절을 타므로(예: 연말 성수기) 단일 분기 비중 옆에 앞·뒤 1년 평균을 함께 적었다. 허브 목록의 요약 숫자는 이 1년 평균 기준이다.
2021년 2분기 매출 5.7억 달러 중 거래 수수료 79.8%, 순이자 12.0%, 기타 8.1%. 밈 주식 열풍과 제로 금리 속에서, 로빈후드 매출은 거의 전부가 사람들이 사고팔 때 나오는 거래 수수료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자 판이 바뀌었다. 고객 예치금·마진·증권대여에서 나오는 순이자 수익이 급증해, 2023년 1분기엔 거래 수수료를 앞질렀다(순이자 47.2% 대 거래 46.9%). 이후 거래가 다시 살아나며(암호화폐·옵션) 거래 수수료가 커졌지만, 순이자는 시세와 무관하게 3분의 1 안팎을 받쳐주는 기반이 됐다.
2026년 1분기 거래 수수료 58.4%, 순이자 33.6%, 기타 8.0%. 거래가 주춤해도 예전처럼 매출이 무너지지 않는 건, 금리에서 나오는 순이자가 바닥을 받치기 때문이다.
로그 축에서는 눈금 한 칸이 열 배다. 초반의 작은 값도 보이는 대신 급증이 완만해 보이므로, 성장 속도를 눈대중으로 비교하지 말 것. 누적 막대는 로그로 쌓을 수 없어(로그값을 더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이 모드는 부문별 선으로 그린다.
거래 수수료·기타(골드 구독)는 개인 투자자 상대 B2C가 중심이고, 순이자는 고객 자산을 굴려 얻는 이자 수익이다. 로빈후드는 채널별 매출을 따로 공시하지 않는다.
주식·옵션·암호화폐 거래에서 나오는 수수료(주문흐름 판매). 시세에 따라 출렁인다
고객 예치금·마진·증권대여 이자. 금리가 오르며 급증했다
골드 구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