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수수료로 벌던 회사가 금리 인상 덕에 순이자를 제2 엔진으로 키웠다.
✦ 주식·옵션·암호화폐 거래에서 나오는 수수료(주문흐름 판매). 시세에 따라 출렁인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자 판이 바뀌었다. 고객 예치금·마진·증권대여에서 나오는 순이자 수익이 급증해, 2023년 1분기엔 거래 수수료를 앞질렀다(순이자 47.2% 대 거래 46.9%). 이후 거래가 다시 살아나며(암호화폐·옵션) 거래 수수료가 커졌지만, 순이자는 시세와 무관하게 3분의 1 안팎을 받쳐주는 기반이 됐다.
흥망사 연표가 아직 없어 매출 믹스의 전환 기록으로 대신한다. 억지로 채우지 않는다.
2021년 2분기 매출 5.7억 달러 중 거래 수수료 79.8%, 순이자 12.0%, 기타 8.1%. 밈 주식 열풍과 제로 금리 속에서, 로빈후드 매출은 거의 전부가 사람들이 사고팔 때 나오는 거래 수수료였다.
연준이 금리를 올리자 판이 바뀌었다. 고객 예치금·마진·증권대여에서 나오는 순이자 수익이 급증해, 2023년 1분기엔 거래 수수료를 앞질렀다(순이자 47.2% 대 거래 46.9%). 이후 거래가 다시 살아나며(암호화폐·옵션) 거래 수수료가 커졌지만, 순이자는 시세와 무관하게 3분의 1 안팎을 받쳐주는 기반이 됐다.
2026년 1분기 거래 수수료 58.4%, 순이자 33.6%, 기타 8.0%. 거래가 주춤해도 예전처럼 매출이 무너지지 않는 건, 금리에서 나오는 순이자가 바닥을 받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