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앤드존슨에서 독립한 뒤 세 부문이 나란히 멈췄다.
✦ 타이레놀·지르텍 등 약국에서 사는 상비약
이 회사의 흥망 연표는 아직 없다. 억지로 채우지 않는다.
2023년, 존슨앤드존슨에서 소비재 사업이 떨어져 나온 첫해다. 매출 154억 4,400만 달러 중 셀프케어 41.8%, 생활 필수 29.9%, 스킨·뷰티 28.3%였다.
3년 동안 회사 매출은 154억 4,400만에서 151억 2,400만 달러가 됐다. 늘지 않았다. 그 안에서 스킨·뷰티가 43억 7,800만에서 41억 1,400만으로 가장 많이 빠졌다.
2025년 구성은 셀프케어 42.2%, 생활 필수 30.6%, 스킨·뷰티 27.2%다. 3년 전과 1%포인트 남짓 차이다. 세 칸의 비율이 거의 그대로인 채 회사 전체가 조금씩 작아졌다. 어느 한 부문이 무너진 게 아니라 셋이 나란히 멈춘 모양이라, 비중 차트만으로는 아무 일도 없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