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칸이 지금은 이 회사에 없다. 쪼개지기 직전의 마지막 사진.
✦ ★2026년 6월 29일 분사. 항공기 엔진·전장. 민항과 방산이 섞여 있다
차트 구간(2023~2025) 밖의 연표 4건은 아래 목록에 있다. 비중 시계열은 공시 세그먼트가 시작되는 해부터만 그린다.
미니애폴리스 열 조절기 회사(Minneapolis Heat Regulator Company)와의 합병을 통해 미니애폴리스-허니웰 조절기 회사(Minneapolis-Honeywell Regulator Co.)가 탄생하며 회사 규모를 확장했다.
출처 ·제너럴 일렉트릭(GE)에 컴퓨터 사업부를 매각하며, 수익성이 낮은 분야를 정리하고 핵심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출처 ·AlliedSignal Inc.과 150억 달러 규모의 합병을 완료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고려하여 'Honeywell'이라는 사명을 유지하며 240억 달러 규모의 거대 기술 기업으로 재탄생했다.
출처 ·주택 및 유통 사업부(Resideo)와 운송 시스템 사업부(Garrett Motion)를 두 개의 독립적인 상장 회사로 분사하여 포트폴리오를 최적화했다.
출처 ·2023년, 항공우주가 매출의 41.3%로 가장 큰 칸이었고 산업 자동화가 32.6%로 뒤를 이었다. 두 축이 회사를 반씩 나눠 갖던 구조다.
3년 동안 항공우주는 136억 2,400만에서 175억 1,000만 달러로 늘었고, 산업 자동화는 107억 5,600만에서 94억 100만 달러로 줄었다. 2025년에 항공우주 46.8%, 산업 자동화 25.1%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그리고 회사는 그 큰 칸을 떼어냈다. 2026년 6월 29일 항공우주가 따로 상장했고, 앞서 2025년 10월에는 첨단소재가 솔스티스라는 이름으로 나갔다. 남은 허니웰은 자동화 회사다. 이 표를 보는 방법은 하나다. 여기 그려진 것은 지금의 회사가 아니라, 왜 쪼갰는지를 설명하는 마지막 사진이다. 한 칸이 절반에 가까워지면 그 칸은 따로 나가는 편이 낫다는 판단이 숫자로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