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거래는
두 쪽으로 쪼개진다
1단원의 등식이 안 깨지는 이유는 거래를 항상 두 쪽에 나눠 적기 때문이다. 왼쪽을 차변, 오른쪽을 대변이라 부르고, 이 둘의 합은 언제나 같다. 오늘은 그 쪼개는 법(분개)을 손으로 익힌다.
가계부를 제대로 쓰려고 할 때. 작은 사업·프리랜서 장부를 시작할 때.
기록 규칙이 없으면 돈이 어디로 갔는지 나중에 절대 못 찾는다. 세금 신고 때 근거가 없어 못 빼는 비용도 여기서 생긴다.
이번 달 지출 하나를 골라 “무엇이 늘고 무엇이 줄었나” 두 줄로 적어 보기.
칠판 1 · 어느 쪽에 적을 것인가
계정은 다섯 종류이고, 각각 늘어날 때 적는 자리가 정해져 있다. 이 표 하나가 회계의 문법 전부다.
외우는 요령: 자산·비용은 왼쪽(차변)이 고향, 부채·자본·수익은 오른쪽(대변)이 고향이다. 고향 쪽에 적으면 증가, 반대쪽에 적으면 감소.
칠판 2 · 분개 연습대
거래를 읽고 차변·대변에 들어갈 계정을 하나씩 고를 것. 맞으면 대차가 딱 맞아떨어진다.
칠판 3 · 분개 다음에 오는 것
시산표가 맞는다고 전부 옳은 건 아니다. 차변·대변 양쪽을 똑같이 틀리면 합계는 맞는다. 그래서 감사가 따로 존재한다(10단원).
칠판 4 · 흔한 오해 세 가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자리일 뿐이다. 차변엔 자산·비용이, 대변엔 부채·자본·수익이 산다.
수익은 자본을 늘린다. 자본이 대변이니 수익도 대변이다. 비용이 차변인 것도 같은 이유(자본을 깎는다).
합계만 맞을 뿐이다. 계정을 잘못 골랐거나 양쪽을 같이 틀리면 시산표는 통과한다.
실전 드릴 · 10문 연속
이 항목은 차변인가 대변인가.
확인 퀴즈 · 3문
1. 비용이 차변에 적히는 이유는?
2. 현금으로 상품을 샀다. 분개는?
3. 시산표 합계가 맞으면?
🚨 이 지식이 없는 사람을 노리는 말
✦ 단원 정리
- 자산·비용은 차변이 고향, 부채·자본·수익은 대변이 고향. 고향 쪽=증가.
- 모든 거래는 두 쪽으로 쪼개져 합이 같아진다. 그래서 등식이 안 깨진다.
- 시산표는 검산일 뿐 진실 보증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