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노조 경영" 55년을 깬 창사 첫 파업. 임금과 불투명한 성과급 산정 기준을 놓고 붙었다.
HBM 경쟁에서 밀리던 시기의 반도체(DS) 부문 성과급 축소가 도화선. 성과급이 연봉의 큰 몫을 차지하는 구조에서 산정 기준이 불투명하면 실적 부진기마다 같은 갈등이 재점화된다. 회사 입장에선 파업으로 라인이 서는 리스크가, 노조 입장에선 조합원 임금 손실이 서로의 지렛대이자 한계라는 게 25일 만의 현업 복귀와 이듬해 극적 타결에서 드러났다.
야후 파이낸스 월말 종가를 창 시작=기준으로 지수화한 궤적이다(통화 환산·배당 없음). 주가가 움직인 날짜와 라운드가 겹쳐도 상관이지 인과 증명이 아니다.
- R1 전삼노
전삼노, 임금교섭 결렬 끝에 창사 첫 파업 선언. 조합원 2만8천여 명에게 6월 7일 공동 연차 소진 지침.
전기신문 ↗ - R2 전삼노
사흘간 첫 전면파업 돌입. 노조 집계 6,540명 참여, 반도체 생산 현장 인력이 다수.
매일노동뉴스 ↗ - R3 전삼노
무기한 총파업 선언 25일 만에 현업 복귀 결정. 게릴라성 파업·준법투쟁으로 전환.
지디넷코리아 ↗ - R4 판 전체
2023~2025년 3년치 임금·단체협약 최종 타결. 평균 5.1% 인상+자사주 30주, 조합원 투표 찬성 87.7%.
CEO스코어데일리 ↗ - R5 판 전체
예고된 총파업 돌입 전날 밤 극적 잠정합의. 평균 6.2% 인상(기본 4.1%+성과 2.1%), DS부문 특별경영성과급 신설.
강원일보 ↗ - R6 판 전체
공동교섭단 조합원 투표 찬성 73.7%로 임금협약 체결. 전삼노 단독으로는 찬성 21.1%.
헤럴드경제 ↗
“내외부에서 부정적인 시선이 있을 수 있지만 우리는 지금이 아니면 안 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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