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값이 3개 분기 만에 약 4배로 뛰자, 애플이 블랙리스트에 오른 중국 CXMT의 D램을 사겠다고 백악관에 요청했다.
애플은 소비자 기기 마진을 지키려면 급등한 메모리 원가를 낮출 공급선이 필요하고, 마이크론은 수년치 증설 투자를 뒷받침할 가격이 필요하다. 같은 미국 기업이지만 한쪽은 메모리의 구매자, 한쪽은 판매자라 시장이 타이트할수록 이해가 정반대로 벌어진다. 그 갈림길의 심판을 시장이 아니라 백악관이 보게 된 판.
야후 파이낸스 월말 종가를 창 시작=기준으로 지수화한 궤적이다(통화 환산·배당 없음). 주가가 움직인 날짜와 라운드가 겹쳐도 상관이지 인과 증명이 아니다.
- R1 애플
애플이 미 상무부에 "중국 CXMT를 엔티티리스트에 올리지 않겠다"는 보증을 요구하며 로비. 메모리 가격 급등 속 맥·아이패드 가격 인상도 단행 (FT 보도).
Fortune(FT 인용) ↗ - R2 마이크론
애플과 마이크론이 백악관에서 정면충돌. 마이크론은 승인 거부와 미국 내 메모리 증산 가속을 요구하며 맞로비 (WSJ 보도).
9to5Mac(WSJ 인용) ↗ - R3 마이크론
척 슈머·짐 뱅크스 등 초당파 상원의원들이 애플에 "8월 21일까지 CXMT·YMTC 채택 포기를 확약하라"는 서한 발송.
AppleInsider(블룸버그 인용) ↗ - R4 애플
애플, 아이폰·맥북 전 제품군에서 CXMT 메모리 테스트 진행. 중국 판매 제품 한정 사용 승인을 백악관에 요청 중 (세마포 보도).
Semafor ↗
“중국 업체의 미국 테크기업 공급 허용은 국내 산업을 파괴할 수 있다(could destroy the domestic industry)”
“CXMT 메모리를 당분간 중국 판매 기기에만 쓴다는 제한은 유지될 수 없다. 부품이 애플 양산 인증을 통과하면 전 세계 확대는 구매 결정 하나 거리다”
✦ 답변 재료는 이 페이지의 검증 라운드·수치·발언뿐입니다. 투자 조언은 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