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채점 통합 · 지수 61건 + 종목 279건

같은 회사를 두 곳에서 따로 채점하고 있었다

지수 전망은 전망 채점 장부에서, 종목 목표가는 증권사 검증에서 각각 채점해 왔다. 같은 증권사인데 서로 링크조차 없었다. 합쳐 보니 25곳이 양쪽에 다 있다. 여기서 한 줄에 놓는다.

✦ 합치는 과정에서 같은 회사가 두 줄로 앉아 있던 걸 발견했다. 사명이 바뀐 곳(이베스트투자증권 = LS증권, 하이투자증권 = iM증권, 메리츠종금증권 = 메리츠증권), 종목 층이 애널리스트 이름을 붙여 둔 곳 (Morgan Stanley (Adam Jonas) = Morgan Stanley) 모두 한 줄로 묶었다. 이름은 가장 최근에 쓰인 표기로 적고 옛 이름은 그 아래 남긴다.

양쪽에 다 있는 곳
25
지수·종목 모두 기록 있음
지수만
11
종목 콜이 아직 없음
종목만
6
지수 전망이 아직 없음
합계
42
두 층에 등장한 기관 전체

두 층을 한 줄에

증권사 이름을 누르면 그 집이 낸 지수 전망 전건과 종목 목표가 전건을 근거·출처까지 펼쳐 본다. 두 곳을 골라 붙이려면 맞대결로 간다 — 같은 해에 둘 다 부른 것만 세기 때문에 평균끼리 비교하는 것보다 정직하다.

왼쪽은 지수, 오른쪽은 종목이다. 두 숫자를 더하거나 평균 내지 않았다. 종목 목표가는 "도달했나"라 적중·빗나감으로 떨어지지만, 지수 전망은 "얼마나 가까웠나"라 연속값이다. 단위가 다른 걸 하나로 합치면 둘 다 망가진다. 나란히 두고 판단은 읽는 쪽에 맡긴다.

양쪽에 기록이 있는 25곳
증권사 지수 전망 (근접도) 종목 목표가 (적중률)
건수 평균 근접도 건수 적중률 적중·빗나감·진행
키움증권
202284.6% 202499.7% 202571.1% 202649.4%
4 76.2% 26 54% 7·6·13
미래에셋증권
202397.5%
1 97.5% 28 54% 7·6·15
신한투자증권 옛 신한금융투자
202282.9% 202496.8% 202573.4% 202654.9%
4 77.0% 22 100% 7·0·15
하나증권 옛 하나금융투자
202283.6% 202489.9% 202651.0%
3 74.8% 22 50% 4·4·14
한화투자증권
202496.8%
1 96.8% 22 63% 5·3·14
SK증권
202391.9% 202575.9%
2 83.9% 18 83% 10·2·6
iM증권 옛 하이투자증권
202565.1%
1 65.1% 18 100% 3·0·15
대신증권
202571.1% 202658.1%
2 64.6% 16 75% 3·1·12
유진투자증권
202499.3%
1 99.3% 15 86% 6·1·8
유안타증권
202571.1%
1 71.1% 14 80% 4·1·9
교보증권
202284.6% 202493.4%
2 89.0% 12 50% 2·2·8
DS투자증권
202496.8%
1 96.8% 11 50% 2·2·7
삼성증권
202286.3% 202397.5% 202495.1% 202568.7% 202653.8%
5 80.3% 5 100% 4·0·1
LS증권 옛 이베스트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202571.1%
1 71.1% 9 56% 5·4·0
IBK투자증권
202567.0%
1 67.0% 8 100% 2·0·6
한국투자증권
202399.4% 202491.7% 202566.3% 202650.5%
4 77.0% 3 100% 2·0·1
DB금융투자
202498.0%
1 98.0% 5 60% 3·2·0
현대차증권
202496.8%
1 96.8% 5 25% 1·3·1
메리츠증권 옛 메리츠종금증권
202493.4% 202655.8%
2 74.6% 4 67% 2·1·1
Morgan Stanley 담당 Adam Jonas · Joseph Moore
S&P 202695.9%
1 95.9% 3 67% 2·1·0
KTB투자증권
202284.6%
1 84.6% 1 0% 0·1·0
JPMorgan 옛 J.P. Morgan 담당 Harlan Sur
S&P 202699.9%
1 99.9% 1 100% 1·0·0
HSBC 담당 Frank Lee
S&P 202699.9%
1 99.9% 1 100% 1·0·0
Barclays 담당 Tom O'Malley
S&P 202698.8%
1 98.8% 1 0% 0·1·0
Bank of America 옛 BofA 담당 Vivek Arya
S&P 202694.8%
1 94.8% 1 100% 1·0·0

✦ 종목 적중률은 진행 중(partial)을 뺀 확정 콜만으로 계산한다. 진행이 많은 곳은 분모가 작아 적중률이 크게 흔들린다 — 그래서 건수와 적중·빗나감·진행을 함께 적었다. 적중률 100%가 실력을 뜻하지 않는다. 확정된 콜이 2건뿐일 수도 있다.

✦ 지수 칸에는 코스피 연간 전망과 S&P 500 전망이 같이 들어간다. 둘 다 "제시한 상단이 실제에 얼마나 가까웠나"로 같은 자를 쓰기 때문이다. 어느 지수였는지는 이름 아래 배지에 적었고, 점선 배지는 아직 안 끝난 해라 잠정 채점이다.

⚠ 종목 콜은 검증된 대표 표본이지 그 증권사가 낸 모든 콜이 아니다. 지수 전망도 보도에 실린 기관만 담겨 연도마다 표본이 다르다. "증권가 컨센서스" 같은 집계 항목은 증권사가 아니라서 뺐다. 두 층 모두 "우리가 확인할 수 있었던 범위"의 기록이다.

하우스가 다른가, 해가 다른가

이 표로 "지수를 잘 맞추는 집"과 "종목을 잘 맞추는 집"을 갈라 순위를 매겨 보려 했다. 그러다 순위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걸 먼저 확인했다. 근접도 상위권이 전부 어느 한 해에 딱 한 번 인용된 집이었기 때문이다.

연도가 설명하는 몫
97.2%
지수 콜 61건의 근접도 흩어짐 중
하우스 차이가 설명하는 몫
2.8%
같은 해 안에서의 차이
연도 평균의 폭
42.7%p
가장 쉬운 해 ↔ 가장 어려운 해
하우스 사이의 폭
8.1%p
연도를 맞춘 뒤 남는 차이
연도별 전망 근접도 — 같은 해 안은 좁고, 해 사이는 멀다
40% 50% 60% 70% 80% 90% 100% S&P 500 2026 13곳 · 93.2~99.9 잠정 S&P 500 2026년 · 13곳 · 최저 93.2% ~ 최고 99.9% · 평균 97.0% 97.0% 코스피 2022 7곳 · 79.6~86.3 코스피 2022년 · 7곳 · 최저 79.6% ~ 최고 86.3% · 평균 83.7% 83.7% 코스피 2023 6곳 · 91.9~99.4 코스피 2023년 · 6곳 · 최저 91.9% ~ 최고 99.4% · 평균 96.8% 96.8% 코스피 2024 14곳 · 89.9~99.7 코스피 2024년 · 14곳 · 최저 89.9% ~ 최고 99.7% · 평균 95.7% 95.7% 코스피 2025 12곳 · 65.1~75.9 코스피 2025년 · 12곳 · 최저 65.1% ~ 최고 75.9% · 평균 69.7% 69.7% 코스피 2026 9곳 · 49.4~60.3 잠정 코스피 2026년 · 9곳 · 최저 49.4% ~ 최고 60.3% · 평균 54.3% 54.3%
가로 막대는 그 해 최저~최고 근접도, 세로 눈금은 평균이다. 막대가 짧다는 건 그 해에는 다들 비슷하게 맞거나 비슷하게 틀렸다는 뜻이다.

2024년은 어느 집이 불렀든 89.9~99.7% 안에 들어왔고, 2026년 코스피는 49.4~60.3% 안에 들어왔다. 해가 바뀌면 다 같이 움직인다. 그래서 원점수로 줄을 세우면 실력이 아니라 어느 해에 보도에 실렸느냐로 순위가 정해진다.

같은 해 동료 평균을 빼고 다시 세운 순위 (상위 6곳)
증권사지수 콜 원점수원점수 순위 동료 대비보정 순위
대신증권 2 64.6% 36위 +2.6%p 5위
유안타증권 1 71.1% 32위 +1.4%p 9위
LS증권 1 71.1% 33위 +1.4%p 10위
NH투자증권 3 74.9% 29위 +1.3%p 11위
Deutsche Bank 1 93.2% 18위 -3.8%p 34위
Capital Economics 1 93.2% 19위 -3.8%p 35위

원점수는 64.6%부터 99.9%까지 35.3%p 벌어지는데, 연도를 맞추고 나면 8.1%p 안에 36곳이 다 들어간다. 벌어져 보이던 차이의 대부분이 연도였다는 뜻이다.

그래서 갈라짐 순위는 만들지 않았다

"지수를 잘 맞추는 집이 종목도 잘 맞추나"를 순위 상관으로 재 봤다. 표본 문턱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답이 바뀐다. 하나만 골라 보여주면 원하는 결론을 만들 수 있어서, 넷을 다 적는다.

표본 문턱별 순위 상관 (연도 보정 후)
문턱해당 하우스순위 상관읽는 법
지수 1건 이상 · 종목 확정 3건 이상 18곳 0.13 약한 양의 관계
지수 2건 이상 · 종목 확정 3건 이상 8곳 0.69 약한 양의 관계
지수 1건 이상 · 종목 확정 5건 이상 10곳 0.55 약한 양의 관계
지수 2건 이상 · 종목 확정 5건 이상 4곳 1.00 표본이 너무 적다 — 우연으로도 이 값이 나온다

⚠ 지수 전망은 하우스당 1~5건뿐이고, 그중 대부분이 1건이다. 이 재료로 순위를 매기면 숫자는 나오지만 그 숫자가 실력을 뜻하지 않는다. 지수 콜이 쌓이기 전까지 이 층은 순위가 아니라 "왜 순위를 못 매기는가"를 보여주는 자리다. 연간 전망은 매년 11~12월에 나오니 표본은 해마다 늘어난다.

한쪽에만 있는 곳

양쪽을 채우면 이 표가 위로 올라온다. 지수 전망은 매년 11~12월, 종목 콜은 검증되는 대로 쌓인다.

지수 전망만 있음 11곳

종목 목표가만 있음 6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