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MAP · 극한의 주인 · 2막
누가 바닥을 나눠 갖나
해저는 아무도 소유할 수 없다(UNCLOS). 그런데 광구는 배급됐고, 인터넷은 그 바닥 위를 달린다 — 금색 점이 광구, 선이 케이블이다.
바닥 위의 이해관계 배치는 개념도 · 수치는 실측 · 점·국기에 마우스를 올려봐
🚩국기 = CCZ 광구 스폰서국대표 8 / 계약 17건
한국 광구 (펄스)2001~
챌린저 해연 (펄스)10,935m
구글 케이블지분 20+
메타 케이블지분 20+
컨소시엄 케이블여러 통신사 공동
전 세계 케이블597개 · 트래픽 95%
🟡CCZ가 뭔데?
하와이~멕시코 사이 태평양 바닥. 배터리에 들어가는 니켈·코발트 단괴가 깔려 있어서, ISA가 나라별로 탐사 구역을 배급한 심해판 개척지다. 여기에만 광구 17건.
🇰🇷한국 광구(청록 점)
한국은 2001년부터 CCZ에 단괴 광구를 확보한 초기 멤버. 인도양 열수광상(2014) 등 ISA 계약 보유국 20개국 중 하나다.
🔴챌린저 해연(빨간 점)
지구 최심 10,935m — 1막에서 내려간 그 바닥. 방문자 27명뿐이고, 유일한 반복 왕복 잠수정의 주인은 밸브(스팀) 창업자 게이브 뉴웰이다.
➰흐르는 선 = 인터넷
국제 트래픽의 95%+가 이 해저 케이블로 달린다(위성 아님). 파란 선=구글, 초록 선=메타 소유 — 빅4가 대역폭의 약 70%를 쥔다.
❓왜 구글·메타가 소유해?
유튜브·인스타·AI가 삼키는 데이터가 폭증하자, 남의 케이블을 "빌려 쓰던" 이들이 아예 자기 전용선을 깔기 시작했다. 2017년부터 이 IT 회사들이 통신사를 제치고 바다 밑 최대 사용자가 됐다 — 내 트래픽을, 내 선으로, 내 맘대로 쓰려는 것.
🤝컨소시엄 vs 597개?
"컨소시엄"은 소유 방식이다 — 여러 통신사가 돈을 모아 한 케이블을 공동으로 까고 용량을 나눠 쓰는 옛 방식. "597개"는 그 방식이든 구글식 전용이든 다 합친 전 세계 케이블 총 수다. 요즘 흐름은 공동(컨소시엄) → 단독(빅테크)으로 넘어가는 중.
ISA 광구 배급 현황 탐사계약 31건 · 20개국
망간단괴 (배터리 금속) 19건 CCZ에 17건 집중 — 한국 포함
열수광상 (구리·금) 8건 해령 따라 — 한국은 인도양(2014)
망간각 (코발트) 4건 서태평양 해산
인터넷 바닥의 큰손들 해저케이블 소유
구글지분 케이블 20+개 최대 단독 투자자 — Curie·Equiano 등 단독 소유까지
메타지분 케이블 20+개 2Africa(4.5만km) · Waterworth(5만km, 세계 최장 계획)
빅4 합산대역폭 ~70% 구글·메타·MS·아마존이 해저 대역폭 장악 — 2017년부터 통신사 제치고 최대 사용자(2022 분석)
전 세계 총합케이블 597개 컨소시엄(공동)+전용 다 합친 총 수 · ~140만km · 국제 트래픽 95%+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