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MAP · 극한의 주인

가장
깊은 바다

수면 아래 10,935m, 챌린저 해연. 에베레스트를 통째로 삼키고도 2km가 남는 어둠, 이 바닥의 기록 주인은 뜻밖에도 게임 회사 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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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 앵커 에베레스트 8849m 거꾸로 빠뜨려도 바닥까지 2km가 남는다
빛이 1%만 남는 곳 빨간색이 가장 먼저 사라지고, 세상은 파랗게만 남는다.
인간 스쿠버 한계 332m 맨몸 잠수 세계기록(2014). 인간의 몸은 여기가 끝.
빛 0% · 향유고래 사냥 수심 여기부터 완전한 어둠. 고래는 소리로 보고 다닌다.
열수분출공 햇빛 없이 화학에너지로 사는 생태계, 심해의 오아시스.
타이타닉 3,800m 1912년 그날 그대로, 여기 누워 있다.
CCZ 심해채굴대 4~6km 니켈·코발트 단괴 광구, 한국 포함 각국이 이미 깃발을 꽂았다.
에베레스트가 잠기는 깊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이 여기서 통째로 사라진다. 바닥까진 아직 2km.
펀더우저(중국) 10,909m 2020년 국가 프로젝트로 착저, 기록 경쟁의 추격자.
주인

👑기록의 주인은 게임 회사 사장

유일하게 반복 왕복하는 잠수정 리미팅 팩터, 2019년 베스코보가 바닥을 열었고, 2022년 밸브(스팀)의 게이브 뉴웰(Inkfish)이 배를 통째로 인수했다. 좌석은 $75만에 팔렸다.

해자 · 기술 기술

🛡️한 번 닿기와 매주 다니기는 다르다

90mm 티타늄 구체가 약 1,070기압을 견딘다. 진짜 해자는 착저가 아니라 "상업 인증을 받고 반복 운항"하는 것, 이걸 하는 배는 지구에 사실상 하나다.

추격자 · 격차

🚩국가는 닿았지만, 사업은 아직

중국 펀더우저(10,909m·2020)는 국가 프로젝트로 착저했다. 카메론(2012)은 단독 1회, 트리에스테(1960)는 최초 1회, 반복·상업 운항은 아직 아무도 못 따라왔다.

추격 · 노력(정직)

🛠️레이스는 바닥 착지에서 바닥 광물로

이제 경쟁의 판이 바뀌었다, 누가 먼저 닿느냐가 아니라 누가 바닥의 단괴를 캐느냐. 중국은 심해 함대를 늘리고, 기업들은 채굴 로봇을 시험 중이다.

법 · 근거 규제·선점

⚖️인류 공동유산, 그래서 배급제다

유엔해양법(UNCLOS): 공해 심해저는 인류 공동의 것, 소유 금지. 대신 ISA가 탐사계약 31건을 20개국에 나눠줬다(한국 포함). 미국은 비준을 안 해서, 2025년 심해채굴사 TMC(반도체 TSMC 아님)가 미국법 우회를 시도하며 판이 흔들리는 중.

과학 · 근거

🌡️10m마다 +1기압

바닥은 약 1,070기압, 손톱 위 코끼리 떼. 빛은 0인데 생명은 있다. 그리고 그 위로 인터넷의 95%가 달린다. 심해는 비어 있지 않다.

챌린저 해연 착저 랭킹, 반복하는 자는 하나
1 리미팅 팩터 Limiting Factor 10.925km 반복 왕복 · 現 게이브 뉴웰(Inkfish) 소유
2 트리에스테 Trieste 10.912km 최초 착저(1960, 미 해군), 단 1회
3 펀더우저 奋斗者 10.909km 중국 국가 프로젝트(2020)
4 딥씨 챌린저 Deepsea Challenger 10.908km 제임스 카메론 단독(2012), 은퇴

DEPTH 10,935 M · 약 1,070기압 · 방문자 27명

아무도 소유할 수 없는 바닥을, 모두가 나눠 갖기 시작했다.

🇺🇸 리미팅 팩터 · DSV Limiting Factor · Inkfish(게이브 뉴웰)

🏁 선두 지형도 · WHO LEADS

누가 선두인가 · 기업과 국가

선두 리미팅 팩터 🇺🇸 (기록) · 중국 🇨🇳 (채굴 추격) 바닥에 반복 착저하는 잠수정은 사실상 하나. 채굴·케이블은 미·중·빅테크가 나눠 쥔다.
🇺🇸
리미팅 팩터 / 잉크피시착저 기록 잠수정(게이브 뉴웰)
🇺🇸
TMC (더 메탈스 컴퍼니)심해 단괴 채굴
🇺🇸
구글 · 메타해저 케이블 대량 소유
🇨🇳
펀더우저국가 심해 잠수정
🇺🇸미국선두 · 착저 기록·해저 케이블🇨🇳중국심해 채굴·국가 잠수정🇰🇷한국CCZ 광구(2001~)

그래서, 숫자로 따져보자

"어떻게, 몇 명이, 얼마를 써서, 얼마를 버나". 전부 공개 자료 기준.

몇 명이나 내려가 봤나
27명 (2025)

달을 밟은 사람(12명)을 최근에야 추월했다. 2019년까지는 단 3명, 베스코보의 반복 왕복 이후 문이 열렸다.

한 번 내려가는 데 얼마
좌석당 $75만

리미팅 팩터 동승 관광의 좌석 가격. 잠수정 자체는 2022년 밸브(스팀) 창업자 게이브 뉴웰의 Inkfish가 통째로 사갔다.

이 바닥은 누구 것
아무도 못 가짐

UNCLOS, 공해 심해저는 "인류 공동유산"이라 어느 나라도 소유 불가. 대신 ISA가 탐사계약 31건을 20개국에 배급했다. 한국도 2001년부터 CCZ 광구 보유.

바닥에서 뭘 벌려는 건가
배터리 금속 단괴

CCZ 4~6km 바닥에 니켈·코발트·망간 단괴가 깔려 있다. 심해채굴사 TMC(더 메탈스 컴퍼니, 반도체 TSMC와 다른 회사) 등이 캐려 하고, 2025년엔 ISA를 우회해 미국법으로 가려다 국제 충돌이 났다.

기업은 지금 뭘로 버나
시추선 하루 $50만

초심해 시추선 대여료가 하루 $45만~54만(가동률 97%). 인터넷 케이블 부설선은 지구에 약 60척뿐, 4개사가 시장 90%+를 쥐고, 예약 대기가 년 단위다.

월급쟁이는 얼마 버나
포화잠수사 일당 ~$1,900

28일을 가압 캡슐에서 먹고 자며 해저 작업, 하루 $1,400~1,900, 연 $15만~20만+. 심해 로봇(ROV) 조종사·케이블선 승조원이 그 뒤를 잇는 심해의 월급쟁이들이다.

인터넷도 이 바닥 위를 달린다
케이블 597개

국제 인터넷 트래픽의 95% 이상이 해저 광케이블(~140만km)로 흐른다. 구글·메타·MS·아마존이 그 대역폭의 약 70%를 쥐고 있다.

수압이 어느 정도길래
약 1,070기압

10m 내려갈 때마다 +1기압. 바닥에선 손톱 위에 코끼리 떼를 올린 무게다. 이걸 90mm 티타늄 구가 견딘다.

성장률과 재무제표

이 극한의 주인은 돈을 어떻게 버나. 상장사는 실측 재무, 비상장은 미공개·추정(라벨 표시).

TMC (더 메탈스 컴퍼니) 상장 · NASDAQ TMC · 탐사단계

상장했지만 아직 못 캐서 매출은 사실상 0. 2024 순손실 $81.9M.

매출 (2024)사실상 0 · 상업 채굴 이전
순손실 (2024)-$81.9M · 주당 -$0.25
순손실 (2023)-$73.8M
탐사·평가비 (2024)$50.6M

TMC 2024 연간실적(SEC). 심해 단괴를 캐려는 회사지, 아직 버는 회사가 아니다.

리미팅 팩터 · 잉크피시 (게이브 뉴웰) 비상장 · 개인 소유

기록 보유 잠수정의 주인은 밸브 창업자. 개인 소유라 재무 미공개.

재무제표미공개 · 비상장 개인 소유
알려진 것잠수정 인수(2022) · 좌석 $75만

게임 회사 밸브의 게이브 뉴웰 개인 소유. 공개 재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