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CHMAP · 숨은 왕들 JET
제트기의 왕
"실현 불가"로 거절당한 발명가, 12년 뒤 하늘을 통째로 바꿨다
정체 공개 ▼
프랭크 휘틀 경 (Sir Frank Whittle)
영국 공군 장교이자 엔지니어. 터보제트(제트) 엔진을 처음 구상·특허하고, 첫 영국 제트기를 띄운 발명가.
‘왕’ 근거 · 1930년 터보제트 특허, 1941년 그가 만든 엔진으로 글로스터 E28/39가 첫 비행 — "제트 엔진의 아버지"로 널리 인정 (Wikipedia · National Inventors Hall of Fame).
어떻게 1위가 됐나
1929년, 그는 프로펠러 없이 공기를 압축·연소해 추진하는 엔진을 구상했다. 영국 항공성은 실현 불가라며 외면했고, 그는 1936년 민간의 소액 투자로 Power Jets라는 작은 회사를 세워 직접 개발에 들어갔다. 자금은 늘 빠듯했지만, 거절당한 지 12년 만인 1941년 그의 엔진을 단 글로스터 E28/39가 하늘을 날았다.